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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한나라당 "지역현안 초당적 협력"

한나라당 국회의원과 정책간담회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05/05/13 [01:11]

전남도와 한나라당은 12일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유치 등 지역 현안에 초당적으로 협력키로 했다.

박준영 전남도지사와 한나라당 강재섭 원내대표를 비롯 김성조 국회 예결위 한나라당 간사 내정자, 서병수 제1정조위원장,엄호성, 장윤석, 김석준, 박세환의원 등 한나라당내 `국민생각' 모임 소속 국회의원 7명은 이날 오전 전남도청에서 정책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에 대해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한나라당은 2012년 여수 세계박람회 유치와 서남해안 복합레저도시(일명 j프로젝트) 건설사업의 지원을 거듭 표명했다.

강재섭 원내대표는 광양~여수간 고속도로 등 여수 세계박람회 예정지 주변 soc 확충 요구에 대해 “당론으로 정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히는 등 강한 의지를 보였다.

강 대표는 또 “얼마전에 전남을 방문했던 박근혜 대표가 전남 지역에서 현재 중요한 사업은 j프로젝트라고 강조하며 당차원에서 지원을 해주자고 했다”면서 구체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열심히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지사는 이날 “전남은 지자체 가운데 낙후도 1위이지만 나름대로 대책을 갖고 대처해 나가고 있다”며 “내년 예산 심의 때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호남고속철도와 전라선 복선전철화, j프로젝트, 섬 개발을 위한 연륙.연도교 건설, 공공기관 유치, 2012 여수세계 박람회 유치사업 등에 대한 협조를 구했다.

또 여수고속도로 갖기 운동본부 심정우 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전주-광양간 고속도로를 여수 항일함까지 연장(32km), 2012 expo 유치와 여수 화양지구 해양관광복합리조트 개발 촉진이 될수 있도록 한나라당 '당론'으로 정 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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