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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공공기관 이전 균형발전 원칙 지켜라'

전남도, 한전 이전 '낙후도 우선 돼야'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05/05/15 [00:19]

정부와 열린우리당이 한국전력과 방사성폐기물처리장 유치를 연계하는 방안을 내놓은 것과 관련해 지난 13일 전남도와 전남 나주시 등 자치단체들은 균형발전 원칙을 강조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전남도 이개호 기획관리실장은 13일 오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를 방문, 국가균형발전 원칙을 훼손하는 이같은 방안을 도저히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이 실장은 공공기관 이전은 지역 낙후도가 최우선적으로 고려돼야 한다는 정부의 당초 입장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강하게 요구했다.

신정훈 전남 나주시장도 이날 국가균형위를 방문, 최근 정부가 일부 정치논리의 개입 등으로 국가균형발전 정책이 흔들리고 있는데 대한 지역의 불만 여론을 전달하는 한편, 정부 공공기관 이전에 있어 당초 정책목표에 충실해 줄 것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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