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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개월간 대한민국 밴드음악의 새로운 역사를 장식한 KBS탑밴드에서 '톡식'이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전은 2라운드에 걸쳐 미션곡을 선보였는데 1라운드에서는 톡식이, 자작곡을 겨루는 2라운드에서는 POE가 앞섰지만 최종 점수에서 톡식이 POE를 앞지르며 상금 1억 원의 행운을 거머쥐었다.
이번 오디션을 누구보다 주의 깊게 살펴본 한 사람, 바로 국내 보컬 트레이너계에서도 손꼽히는 성운 트레이너다. 성운보컬 RHT의 원장을 맡고 있는 성운 트레이너는 락밴드, 블루스밴드, 재즈밴드, 펑키밴드, 소울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밴드음악을 소화하는 밴드 뮤지션으로도 활약해 왔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1000회 이상의 공연을 선보였다.
그런 성운 트레이너가 주목한 팀은 우승팀인 톡식과 16강에서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신 시크다.
성운 트레이너는 “톡식의 경우 쟁쟁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보르큰발렌타인을 16강에서 밀어내며 일찌감치 우승이 점쳐졌던 팀으로, 매번 천재적인 연주실력과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며 스타밴드로 급부상했다”며 “결승전 상대인 POE의 몽환적이고 전위적인 음악 세계도 충분히 놀라웠지만 안정적인 2인 밴드로서는 톡식이 한수 위”라는 평가를 내렸다.
성운 트레이너는 아쉽게 16강에서 탈락한 밴드 '시크'도 높이 평가했다. 성운 트레이너는 “시크는 남주희 보컬이 돋보이는 밴드로, 탑밴드 오디션 참가팀 중 보컬 실력은 단연 남주희가 뛰어나다"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남주희의 음색은 아주 매력적이고 섹시한 것이 특징인데, 앞으로 조금 더 트레이닝을 받는다면 국내에서 손꼽히는 보컬리스트로 성장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성운 트레이너는 슈퍼스타K3 슈퍼위크에 6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것은 물론, ‘위대한 탄생2’ 최종 라운드에 3명, 에너지 관리공단 주최 에너지 가요제와 전국 CCM 대회 우승자를 배출하는 등 오디션은 물론, 실용음악과 입시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나타내고 있다.
daeyoun_lee@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