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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스트레스, 차밭에서 한방에 날려버려요

보성군, 여고생들의 가을 나들이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11/10/24 [12:38]

 
 

광주 문정여자고등학교(교장 김영자) 학생과 교직원 420명이 지난 19일 농촌진흥청 선정 매력적인 농촌으로 전국 인지도 1위를 차지한 보성군을 찾았다.

보성읍 쾌상 리에 위치한 보림제다(대표 임광철)의 사계절 차 만들기 체험 장을 시작으로 한국차소리공원, 대한다원, 비봉공룡공원 등을 둘러보며, 학교생활에 지친 심신을 재충전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구름 한 점 없는 가을하늘 아래 탁 트인 차밭을 배경으로 즐거운 웃음 가득한 장기자랑 시간을 갖는 등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 보내며 재밌는 추억을 만들었다.

이번 체험활동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보성군의 지원을 받아 전라남도관광협회에서 오는 11월 말까지 운영하는 차 만들기 체험관광 프로그램에 참여 한 것이다.

보성군이 지난 5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차 만들기 체험관광 프로그램은 20인 이상의 단체 체험 객을 대상으로 1인당 체험비 15천원을 납부하면 관광버스 임차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녹차수도 보성을 알리는데 일등공신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투어에 직접 참여한 김영자 교장은 “녹차수도 보성의 명성에 걸맞게 체험거리와 볼거리가 꽉 찬 보성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었으며 아름다운 차밭이 있어 제자들의 웃음이 더욱 해맑아 보인다.”며 군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했다.

한편 광주광역시 오치동에 위치한 문정여자교등학교는 특색사업으로 교내에 다향 관을 설치하여 평소 학생들에게 다례와 다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일찍부터 차를 가까이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차를 통해 마음을 다스리고 올바른 인성형성에 도움을 주도록 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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