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라식부작용? '아이프리 라식보증서', 안전한 라식 도와…

강화된 보장내용과 철저한 사후관리로 환자와 의료진 WIN-WIN

이대연 기자 | 기사입력 2011/10/27 [14:20]
▲ 라식소비자단체, 아이프리 라식보증서 보장 내용 강화     © 이대연 기자
우리나라에서 매년 10만 명 이상이 수술 받고 있는 라식수술 부작용 예방을 위한 보증서가 발급돼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이프리 라식보증서는 안전한 라식수술을 위해 수술 전 라식소비자단체에 미리 발급 신청만 하면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라식보증서’는 안전한 라식수술을 위해 의료진으로부터 보장받아야 할 중요한 것들을 법률로 약속 받을 수 있도록 문서화 한 것이다. ‘아이프리’의 운영권을 이양 받은 라식소비자단체는 ▲철저한 장비관리 감시 ▲라식소비자 안전관리 ▲평생관리 ▲의료진의 책임의식 유도를 통해 의료진으로부터 강력하게 책임을 받을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일단 아이프리 라식보증서를 받게 되면 기본적으로 수술 후 부작용 발생시 의료진으로부터 평생 사후관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수술 후 사소한 불만이 발생해도, 라식소비자단체 홈페이지에 ‘불만신고’를 할 수 있으며, 다른 회원들이 볼 수 있도록 게시할 수 있다.
 
불만신고가 이뤄지면 해당 의료진은 ‘치료약속일’을 제시해야 한다. 치료약속일까지 불만을 해결하지 못하면, 해당병원은 ‘불만제로 릴레이’가 전면 초기화 된다. 이는 병원마다 불만 없이 만족만을 이어온 수치로써 병원의료진의 숙련도를 간접적으로 알리는 척도가 되기 때문에 수치의 초기화는 해당병원의 오점으로 남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아이프리는 매월 보증서를 발급한 인증병원 검사장비에 대한 정기점검을 실시한다. 7명의 자원봉사단으로 이뤄진 검사평가단은 검사장비의 정상적 작동 유무뿐만 아니라, 각 장비의 정확성을 체크한다. 검사장비의 경우 7차례의 최저치와 최고치의 오차범위 체크를 통해 검사결과가 안정적인 데이터로 산출되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지난 7월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허대석)은 ‘근시교정술의 장기간 안전성’에 대한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02~2004년까지 라식수술을 받은 160명을 조사한 결과 148명(92.5%)이 ‘수술이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됐다’라고 응답했다.
 
아이프리 라식보증서는 이와 같이 높은 만족감을 보이고 있는 라식수술을 부작용이라는 불안감으로 인한 심리적 압박감을 해소시켜주며, 의료진의 신뢰를 높일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daeyoun_lee@naver.com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