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제6회 광주인권상"에 인도네시아 하피즈 여사

5,18기념재단, 상금 5만달러, 금장메달 시상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05/05/19 [01:27]
재단법인 5.18 기념재단은 18일 제6회 광주인권상 수상자로 선정된 인도네시아 도시빈민 협의회(upc) 사무총장인 와르다 하피즈(54) 여사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5.18기념재단 제6회 광주인권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해학,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는 18일 오후 5시 5 .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박광태 광주시장, 박준영 전남지사, 박석무 5.18기념재단 이사장, 함세웅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및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시상식에서 인권상 수상자인 하피즈 여사에게 상금 5만 달러와 금장메달을 수여했다.

이날 인권상을 수상한 와르다 하피즈 여사는 열악한 인도네시아의 정치, 사회적 상황에서 소외된 도시빈민이 스스로 보호할 단체를 조직하게 하고, 가난한 민중의 인권과 권리를 보장하는데 헌신한 점이 높이 평가돼, 지난달 29일 제 6회 광주 인권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지난 2000년에 제정된 광주인권상은 5.18민중항쟁의보편적 가치인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를 위해 공헌한 국내외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고 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다양한 사회운동에 참여해온 가수 이상은씨가 대중가수로는 처음으로 참석해 인권상 수상 축가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