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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홍 강진군수, 총선 출마 공식 선언

다음달 10일쯤 군수직 사퇴, 보궐선거 불가피 논란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11/11/14 [13:07]

▲ 황주홍 강진군수가 14일 오전 10시 강진군청 대회의실에서 내년 4·11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황주홍(59) 전남 강진군수가 14일 내년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황 군수는 이날 오전 10시 강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언론인과 지지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영암·장흥·강진지역구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회견에서 "맡겨 주신 4년간의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게 된 것에 대해, 또 보궐선거를 치르게 된 것에 대해 참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총선을 앞두고 기성 정치권 전체가 환골탈태해야 한다는 국민적 여망에 부응하고 새로운 위치에서 고향발전을 가져오기 위한 충정의 결단으로 이해해 달라"면서 "모든 기량을 총동원해 지역 발전과 우리나라 정치 발전에 헌신하고자 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황 군수는 특히 "내년 4월 총선에서 지역의 정치 지도자를 바꾸는 '지역 내 정권교체'를 달성하고, 12월 대선에서 또 다른 더 큰 정권교체를 이뤄내야 한다"며 "4월 총선과 12월 대선을 통한 정권교체는 둘 다 포기할 수 없는 우리의 역사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황 군수는 민선 3기 시절이던 지난 2004년 10·31 재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처음 당선된 이후 민선 4·5기 선거에서 각각 민주당과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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