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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서 소 기종저…2마리 폐사 ‘비상’

포항시, 발생농장 이동제한 조치 폐사한 소 매몰등 조치

박영재 기자 | 기사입력 2011/12/05 [17:22]
경북 포항 지역에서 2종 가축 전염병인 ‘기종저’에 의해 사육중인 소가 폐사한 것으로 밝혀져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5일, 포항시에 따르면 남구 장기면 산서리  황보 덕씨의 농가에서 사육중인 소 17두중에서 2마리가 이 병에 감염돼 폐사했다.

이에따라 포항시는 발생농장 이동제한 조치와 함께 폐사한 소를 이날 매몰했다. 또 농장 내외부 소독 및 출입자·출입차량 통제조치를 실시하고 같이 기르던 소에 대해 항생제를 주사했다.
 
특히, 생석회 배부하고 인근지역 16호 200여두에 대해 백신접종 을 실시했다. 이들 소들은 상태가 양호한 상태다.

기종저 란 2종 가축 전염병 으로 육의 기종(氣腫)과 장액출혈성종창(漿液出血性腫脹)을 나타내는 가축의 2종법정전염병이다. 기종저균은 저항성이 강한 아포(芽胞)를 형성해 토양 속에 존재하며, 동물의 피부,점막,상처를 통하거나 오염된 사료,음료수를 통해 장관(腸管)에 감염된다. 증세는 부종(浮腫)이 생겨 점점 커지며, 동시에 피하에는 가스가 생기고 누르면 머리카락 비비는 소리가 들리는게 특징이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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