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는 26일 각종 집회에 참석, 불법 시위를 주도한 혐의(국가보안법, 특수공무집행방해 등)로 광주.전남총학생회연합(남총련)의장 백모(23.조선대 총학생회장)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백씨는 지난 15일 광주시 광산구 공군제1 전투비행단 앞에서 열린 `패트리어트 미사일 기지 폐쇄를 위한 전국대회'에서 부대 철조망을 뜯어내고 경찰 차량을 파손시키는 등 불법 시위를 주도한 혐의다.
백씨는 또 지난해 9월 전남도청 앞에서 열린 `쌀 개방 반대 집회'에 참석, 쇠파이프와 각목 등을 휘둘러 일부 전경들에게 상처를 입히고 경찰 버스 7대를 파손하는 등의 폭력시위를 주도한 혐의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