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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예결위, 2012년 대전시 예산안 ‘105억원 감액’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11/12/13 [15:02]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는 2012년도 대전시 예산안 중 재정운영상 불합리하거나 불요불급한 출자금, 시설비, 보조금 등 총31건에 105억 300만원을 감액시켰다.

지난 12월 6일부터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를 거쳐 올라온 2012년도 대전시 예산안은 예결위 심사를 받아 12.12(월) 계수조정을 거쳐 최종 의결했다.

2012년도 대전시 일반회계 예산안은 2011년도 대비 7.9%인 1,643억 3,700만원이 증가한 2조 2,395억 3,800만원으로 이중 세입예산은 특별한 문제점이 없어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했고, 세출예산 중 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해 재정운영상 불합리하거나 과다계상 되었다고 판단되는 대전마케팅공사 운영비 30억원 등 총 25건에 95억 8,200만원을 삭감하여 예비비로 증액 계상했다.

특별회계는 2011년도 대비 0.9%인 61억 9,300만원이 감소한 6,724억 5,400만원으로 이중 세입예산은 특별한 문제점이 없어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하고,

세출예산은 상수도사업특별회계 중 불요불급한 사업이라고 판단되는 청사 형광등 LED 교체비 등 총 5건에 1억 7,600만원과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대지보상 특별회계 중 도시공원조성 사업과 중복되는 토지매입비 등 7억 4,300만원을 삭감하여 예비비로 증액 계상했다.

아울러, 2012년도 대전광역시 기금운용 계획안은 2011년도 대비 18.4%인 870억 5,200만원이 증가한 5,605억 4,500만원으로 수입과 지출 모두 별다른 문제점이 없어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했다.

대전시의회 예결특위 안필응 위원장은 2012년도 대전시 예산안을 수정의결한 후 “예결특위에서 심사·의결한 예산과 기금은 시민들의 소중한 세금이라는 사실을 깊이 인식하고,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알뜰하게 사용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대전발전을 이끌어 가는데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집행에도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예결위 심사를 마친 2012년도 대전시 예산안은 12월 16일 대전광역시의회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의결하게 된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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