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지구 쌍둥이 행성 ‘모양만 쌍둥이’…생존환경은 제로

최성미 기자 | 기사입력 2011/12/22 [19:43]
▲ 사진출처=나사 © 브레이크뉴스
지구 쌍둥이 행성이 또다시 발견됐다.
 
여러차례 나사를 통해 지구와 비슷한 환경을 가진 행성들이 발견됐지만 이번에 발견된 행성은 말 그대로 모양만 쌍둥이에 가깝다.
 
지구 쌍둥이 행성은 그래서 생존환경은 사실상 제로에 가깝다는 게 해당 행성을 발견한 전문가들의 공통된 목소리다.

미국 항공 우주국(NASA)은 지난 20일(현지시각) “케플러 우주위성 망원경이 지구로부터 약 900광년 떨어진 거문고자리에서 지구 쌍둥이 행성 케플러-20e와 케플러-20f를 발견했다”면서 “이 행성들은 최소 3-4개의 또 다른 행성들과 함께 중심별(태양)의 궤도를 돌고 있다”고 밝혔다.

나사에 따르면 케플러-20e는 지구보다 약간 작고, 케플러-20f는 지구보다 약간 크다.
 
하지만 두 행성 모두 표면 온도가 400℃에서 800℃ 사이로 생명체가 생존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소견이다.

하지만 이 행성에서 오래 전 ‘생명체’가 살았을 가능성에 대해선 조심스러운 입장을 피력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누리꾼들은 “언제쯤 지구와 똑같은 행성을 발견할까” “또 다른 외계인을 빨리 보고 싶다” “태양 주변을 돌고 있다면 생명체 존재 가능성을 열어둬도 될 듯” 등의 반응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