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는 3일 오후 제205회 임시회 제 4차 본회의를 열어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전남도행정기구설치조례개정조례안'과 '전남도지방공무원정원조례개정조례안'을 처리했다.
이날 행정기구설치조례안에 대해 일부 의원들의 반대로 논란이 있었으나 표결 끝에 원안대로 가결 됐다.
이번 개편안에 따르면 관광레저도시 개발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한 기구확대와 친환경농산물 유통 촉진, 노인복지 대책, 과학산업 진흥 및 재난관련 조직보강을 위해 1국2과9담당이 신설된다.
또 국단위 기구인 관광레저도시추진기획단(3급)을 비롯 관광레저팀(4급), 기업지원과, 노인복지과, 농산물유통과, 복구지원과가 신설되고, 민방위비상대책과와 재난재해관리과, 기업경제과 통상협력과, 농업정책과와 농업기반과 등을 통폐합 된다.
신설되는 관광레저도시추진기획단 산하에 4급 팀장으로 기획총괄팀(현 레저도시기획단), 투자협력팀(현 투자진흥과), 관광레저팀이 신설된다.
또 지방행정 혁신의 본격 추진을 위해 '자치행정국'의 명칭을 '행정혁신국'으로 변경, 혁신분권과를 두고 재정담당관실에서 분리된 세정업무는 회계과와 통합해 세무회계과로 명칭이 변경된다.
'경제통상실'은 '경제통상국'으로 명칭이 변경되며 기업경제과와 통상협력과를 경제통상과로 통합,중소기업지원 및 신재생에너지 등 첨단과학업무를 전담하며, 과학산업과를 기업지원과와 과학기술과로 분리한다.
관광문화국의 체육청소년과를 레저스포츠과로 개칭해 스포츠마케팅, 레포츠시설 확충, 전지훈련업무 등을 전담하며, 전통한옥을 민박과 연계될 수 있도록 민박한옥담담, 문화컨텐츠·문화산업 육성을 위한 문화산업담당, 2008년 전국체전을 대비한 전국체전준비담당이 신설된다.
복지여성국에 장묘문화 개선 등을 위해 노인복지과를 신설되며, 여성정책과를 여성가족과로 명칭을 변경, 건전가족담당이 신설되고 보건위생과를 보건한방과로 개칭,한방진흥담당이 신설된다.
또 농정국에 농산물유통과가 신설되고, 농업기반과를 농업정책과와 통폐합돼, 농정조직이 기능별로 재편된다.
또 해양수산환경국에서 추진중인 도서종합개발에 관한 업무가 관광문화국으로 이관, 섬 관광자원화사업과 연계토록 했으며 수질해양과의 해양보전업무가 해양항만과로 이관, 수질정책에 관한 업무만을 전담토록 수질개선과로 명칭이 변경된다.
아울러 건설교통국의 명칭도 건설재난관리국으로 변경되며, 복구지원과를 신설 방재조직이 보강되며, 재난민방위과가 신설돼 각종 재난에 대한 대응기능이 일원화 된다.
이밖에 과단위 명칭도 기획관을 정책기획관으로 재정담당관을 예산담당관으로 자치행정과를 행정과로 해양항만정책과를 해양항만과로 명칭이 변경된다.
또 수산시험연구소가 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으로 바꾸어지며, 정책연구. 공무원단체.역사규명담당 등이 신설된다.
이와함께 전남도는 영광소방서 신설에 따른 인력 충원 확충 등 신규 행정수요가 발생한 분야에 대한 필요인력을 증원하기 위해 지방공무원 총수를 기존 3천361명에서 3천371명으로 10명 증원했다.
전남도 자치행정국 박래영 국장은 "이번 조직개편으로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능동적인 업무추진을 통한 도정발전 효과를 극대화시킬수 있으며 효율적인 조직운영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