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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뿌리 뽑는다!

전북 김제署, 가시적 형사활동 추진

김현종 기자 | 기사입력 2012/01/10 [09:56]
▲ 전북 김제경찰서가 학교폭력 근절 및 피해예방 대책 일환으로 형사활동이 한층 강화하는 등 신고와 제보를 유도하기 위해 형기 차량에 홍보 플래카드를 부착, 운행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학교폭력 근절 및 피해예방 대책 일환으로 형사활동이 한층 강화된다.

전북 김제경찰서는 10일 “명백한 범죄임에도 불구하고 학생간의 사소한 문제라는 선입관과 학교 측의 다소 미온적인 대처로 갈수록 심각해지는 상황을 차단하기 위해 가시적 형사활동을 추진 한다”고 밝혔다.

특히, “학교주변을 비롯 공원과 PC방 등 발생 가능 장소를 선별, 시간대별 근무 장소를 지정하는 한편 1일 3차례에 걸쳐 순찰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경각심을 심어주고 학생신고와 제보를 유도하기 위해 ‘학교폭력은 범죄행위, 적극 신고합시다’라는 홍보 플래카드를 형기 차량에 부착 운행하는 등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상주 서장은 “학교폭력에 시달린 어린 학생들이 자살하는 사건을 접하면서 너무나 안타깝게 생각하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관내에서는 이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시 한번 과거의 대책들을 재점검하고 새로운 개선책을 발굴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를 위해 먼저 “청소년 사이버범죄 예방교실 운영을 비롯 등․하굣길 형사배치와 일진회 등 불량 써클 강력단속 및 해체를 주요 과제로 전담팀을 배치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 서장은 “가․피해 학생 방문조사와 함께 상담․심리적 치료 등 경찰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학교와 가정․지역사회 모두가 발벗고 우리 사회에서 학교폭력을 영원히 추방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지혜를 모아 나가자”고 당부했다.

전북=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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