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사냥식 개인정보수집으로 정보기술(it) 초강대국의 체면을 구기고 있어 정부 차원의 특단의 대책이 절실한 실정이다.
경북인구의 40%에 해당하는 108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더욱이 이들 정보들이 돈으로 매매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있다.
인터넷 광고 대행업체 전직 직원이 108만명의 고객 신상정보를 돈을 받고 팔아 넘겼다 경찰에 붙잡혔다. 개인신상을 돈 주고 산 사람들중에는 중국유학생, 중국교포, 정수기. 의류판매업자, 자영업, 중소기업대표 등 다양하다.
경북경찰청 사이버 수사대는 2일 개인 신상 정보를 무단 유출한 박모(38), 이모(34)씨 등 3명을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혐의로 구속하고 이들로부터 신상 정보를 사들인 혐의로 의류판매업자 김모(36)씨 등 7명을 불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해 10월말 서울의 유명 인터넷광고대행사에 근무하면서 벨소리무료다운행사에서 알게 된 고객 30만명의 신상정보를 cd로 저장해 빼내 수집한 개인 정보를 회사를 그만두면서 광고 우편물 발송용으로 한번에 3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받고 팔아넘긴 혐의다.
특히 이씨는 경찰조사결과 지난해부터 인터넷 무료공유사이트에 들어가 78만명의 신상정보를 수집한 뒤 최고 100만원을 받고 정수기판매업자 이모(45)씨 7명에 팔아넘긴 것으로 드러났다.
경북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5월31일 현재 성폭력, 명예훼손, 개인정보침해, 불법복제, 음란사이트 등 1천630건의 사이버범죄를 적발, 60명을 구속하고 635명을 불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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