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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택 의원, 의정보고대회 勢과시 2천명 운집

행사장 발디딜틈 없이 가득 메워...태평동 고교 유치에 박수갈채 쏟아져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12/01/10 [18:30]

10일 오후 자유선진당 권선택 의원(대전 중구)의 의정보고대회가 열린 대전연정국악원.
 
입구부터 발디딜틈 없이 권 의원의 지지자들로 넘쳐났고, 1-2층 행사장은 보고회가 시작되기도 전에 이미 자리를 가득 메운 상태였다.
 
어림잡아 2천명이 훌쩍 넘어 보였다.  내빈 소개가 이어졌고, 곧바로 권 의원이 참석자들에게 큰 절을 올린 뒤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성과와 중앙정부 예산확보 내역 등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는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지역 자생단체 회원 등 각계 각층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최근 자유선진당을 탈당한 이상민, 김창수 의원의 최측근 역할을 했던 임재인 시의원, 박종서 대덕구의회 의장이 참석해 주위의 시선을 끌기도 했다.
 
의정보고에 앞서 권 의원은 참석자들에게 양해를 구한 뒤 겉옷을 탈의하고 와이셔츠 소매를 걷어부친 상태에서 마이크를 잡았다. 지역민들과 허심탄회하게 대화에 응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됐다.
 
의정보고는 30분만에 끝났고, 나머지 시간은 중구 현안과 관련해 지역민들의 질문을 받는데 할애했다.
 
지역민들은 용두동 영령탑 이전과 관련해 이전부지에 대한 개발계획과 은행 고객들의 안전확보를 위한 입법화 등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다. 권 의원은 이들의 질문에 일일이 답변했고,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권 의원은 이어 "태평동에 초.중학교는 있지만 고등학교가 없어 모두 둔산으로 통학하고 있다"며 "태평동에 고등학교 유치를 위해 대전시장과 시교육감을 설득한 끝에 고등학교 설립이 가시화 됐다"고 말하자 박수갈채가 터져 나왔다.
 
마지막으로 지역민들은 희망메시지를 적어 미리 접어 준비해 둔 종이비행기를 권 의원을 향해 날렸다.

권 의원은 지역민들이 날린 종이비행기를 주워 희망내용을 하나하나 읽어갔다. 종이에는 권 의원에게 바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고, 그 중에 눈에 띄는 것은 "작은 거인"이었다. 권 의원은 이 글을 읽으면서 함박웃음을 짓기도 했다.
 
권 의원은 지역민들의 희망메시지를 버리지 않고 다음 의정활동에 반영하겠다고 했다.
 

   
▲ 보고에 앞서 지역민들에게 큰절을 올리고 있는 권선택 의원.

 
   
▲ 지역민들의 희망메시지가 담긴 종이비행기를 확인하는 권선택 의원.
 
   
▲ 희망메시지를 하나하나 읽고 있는 권선택 의원.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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