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은 5일 주변 사람들에게 거액의 돈을 빌린 뒤 이를 가로챈 강모(46.여. 광주시 동구 계림동)씨를 특가법상 상습사기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2003년 11월10일 오후 2시경 서울시 종로구 창신동 친구 손모(45.여)씨에게 '높은 이자로 3개월 내에 모두 갚겠다'며 2,500만원을 빌리는 등 주변 사람 5명으로부터 3억3,000여만원을 빌린 후 가로챈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강씨는 '광주에 사우나를 개업하려는데 수리비가 부족하다'며 지인들을 상대로 이같은 범행을 저질러온 것으로 드러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