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서 성폭력 용의자들이 잇따라 경찰에 검거됐다.
전남 화순경찰서는 18일 귀가중인 초등생을 과수원으로 유인해 성폭행한 양모(53.화순군 화순읍)씨를 성폭력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달 19일 오후 7시10분쯤 전남 화순군 화순읍 벽나리 화순역 입구에서 학원수업을 마치고 귀가하던 우 모양(10.초등 4)에게 '오토바이로 집까지 태워주겠다'고 속인 뒤 자신의 과수원 창고로 끌고가 강제로 성폭행한 혐의다.
경찰은 우 양의 진술을 근거로 주변 탐문수사를 벌여 한달만에 피의자 양씨를 검거했다.
이에 앞서 전남 여수경찰서도 지난 16일 오전 8시 10분쯤 자신의 애인 여동생인 김 모(20.여수시 돌산읍)씨의 아파트에 침입, 김씨를 성폭행하고 현금 10만원을 빼앗은 혐의로 박 모(22)씨를 검거했다.
또 전남 순천경찰서도 지난달 20일 새벽 1시쯤 순천 시외버스 터미널 앞길에서 가출한 여고생인 이 모(16,보성군 벌교읍)양 등 4명을 집에 데려다 주겠다며 자신의 차량에 태운뒤 모텔로 끌고가 차례로 성폭행한 혐의로 김 모(44.순천시 서면)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