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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돌핀(Didorphin)이란 호르몬은 엔도르핀의 4000배의 효과가 나타나는데 큰 감동을 받을 때 만들어진다. 종합청사 뒤쪽에 있는 '토속촌'은 명품식당으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인데 이곳 정명호 사장의 장남 주례는 내가 맡았고 차남은 노무현 변호사가 맡았다.
그 후 노 변화사가 대통령에 출마하자 그는 자기 일은 제쳐놓고 발 벗고 뛰었는데 개표방송에서 "노무현 당선!"소리가 나오자마자 웃음이 터져 주체할 수 없었다. 그는 6개월 동안 감기가 따라 다녀 백약이 무효였는데 씻은 듯 없어진 것이다. 아름다운 노래나 시를 듣거나 멋진 풍경에 압도되었을 때 새로운 진리를 깨닫거나 엄청난 사랑에 빠졌을 때 몸에 생기는 놀라운 변화도 다이돌핀과 영향이 있다.
우리의 현실을 돌아보면 직장인의 스트레스 지수가 95%에 육박한다. 미국의 40%, 일본의 61%와 비교해 보면 엄청난 수치다. 매년 2만 여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데 35만 명이 자살을 시도하며 하루 평균 36명이 자살을 한다. 남자 3명 중 1명, 여자 5명 중 1명이 암에 걸린다는 사실 또한 우리를 우울하게 만든다. 해법은 삶을 즐기며 엔도르핀과 다이돌핀의 혜택을 최대한 누리는 것뿐이다. 웃음으로 우리는 남도 살리고 나도 사는 수지맞는 장사를 할 수 있다. 넉넉하게 감싸주며 사는 지혜를 터득해 행복과 사랑의 주인이 되자. injoyworld@hanmail.net
*필자/이상헌. 방송작가 칼럼니스트 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