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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구 지방의원, 박주선 총선출마 촉구

“동구 발전과 광주 자존심 위해 경륜 있는 박주선 나서야”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12/03/18 [20:04]
잘못된 경선제도로 인한 돌발 사고 안타깝지만 한 개인에게 책임 물을 수 없어


민주통합당 광주 동구지역위원회 소속 시·구 의원과 동협의회장, 고문단 등 주요 당직자들이 박주선 의원의 동구 출마를 간곡히 호소했다.

민주당 동구지역위원회 소속 손재홍·김영우 광주시의원, 홍기월 의장을 비롯한 6명의 동구의원, 박이수 회장을 비롯한 13개동협의회장, 고문단 등 주요 당직자들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잘못된 경선제도와 준비 미흡에서 벌어진 돌발적 사건을 한 개인에게만 책임을 지우는 것은 온당치 못한 처사”라면서, “동구 발전과 광주의 자존심을 위해, 그리고 대한민국 정치의 새로운 희망과 정권 교체를 위해 박주선 의원의 동구 출마를 간곡히 호소한다”고 밝혔다.

박주선 의원의 총선 출마 촉구 서명운동에는 이들 외에 동구 전직 시·구의원, 상설위원장, 동구 소속 광주시당 당직자 등 핵심 당직자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며, 다수 당원과 지역주민들도 뜻을 같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명에 참여한 지방의원들과 당직자들은 “민주통합당 경선제도의 폐해는 비단 광주 동구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전국에서 동일하게 벌어진 현상이었다”고 전제하고, “호남을 대표하는 박주선 의원이 뜻하지 않은 정치사건에 연루되어 낙마하는 것은 호남정치는 물론이요, 광주 동구의 큰 손실”이라면서 박주선 의원 총선 출마를 촉구했다.

【박주선 의원 제19대 총선 출마 촉구 호소문】

우리는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박주선 의원이 광주 동구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하기를 강력히 촉구하며 이렇게 뜻을 모읍니다.

지난 2월 광주 동구 민주통합당 경선선거인단 모집 과정에서 발생한 불행한 사태로 인해 유가족은 물론 동구민 전체가 큰 충격과 상처를 받았습니다. 경선에 참여한 민주통합당의 일원으로서 그 책임을 통감합니다.

그러나 공천혁명 차원에서 도입한 모바일 경선제도가 당초 취지와는 달리 현실에서는 후보자와 유권자가 동원과 무한 경쟁에 내몰리는 커다란 문제점을 노출하였습니다. 이러한 경선제도의 폐해는 비단 광주 동구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전국에서 동일하게 벌어진 현상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잘못된 경선제도와 준비 미흡에서 벌어진 돌발적 사건을 한 개인에게만 책임을 지우는 것은 온당하지 못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언론에서 민주통합당의 경선 방식에 대해 질타한 것이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민주통합당 중앙당에서도 개인의 책임이 아닌 당 차원의 책임을 지기 위해 광주 동구를 무공천 지역으로 선정한 것으로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지금 광주 동구에는 박주선의원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광주 동구 발전의 최대 현안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재개발ㆍ재건축에 대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등 제도 정비를 위해서는 박주선의원과 같이 경륜 있고 추진력 있는 큰 일꾼이 필요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광주를 대표하는 박주선 의원이 뜻하지 않은 불미스러운 정치사건에 연루되어 낙마하는 것은 광주 동구는 물론 호남정치의 큰 손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의 미래는 사람에게 있으며 지역이 키운 인재를 소중히 여겨야합니다. 이에 우리는 오늘 또다시 힘과 마음을 모아 박주선 의원을 지지하며, 중단없는 동구 발전과 광주의 자존심을 위해, 그리고 대한민국 정치의 새로운 희망을 위해 박주선 의원의 광주 동구 출마를 간절히 호소합니다.

2011년 3월 18일

민주통합당 광주 동구지역위원회 소속 現 광주시의원, 동구의원 일동

13개동 협의회장단 일동

고문단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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