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조 전남지역본부는 23일 성명을 내고 기술신용보증기금 부실 운용과 관련, "감사원이 검찰에 고발한 이근경 전남도 정무부지사에 대해 엄정 수사하라"고 촉구했다.
공무원노조는 "이 부지사가 지난 2001년 기술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재직당시 프라이머리 cbo (회사채담보부증권)부실운용으로 1조원 이상의 손실을 초래했다는게 감사원의 조사결과이다"며 "검찰에는 엄정한 수사를, 전남도에는 문책을 요구했다.
특히 공무원노조는 "이같은 배임행위는 올해 초 전남도의 큰 이슈였던 지역혁신특성화사업 선정과정에서도 절차나 합리성을 무시하고 특정 업체를 지원해 결국 국가사업으로 선정되지 못하게 한 책임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무원노조는 "이번 사건에 대해 철저한 수사가 진행되지 않거나 전남도의 문책이 뒤따르지 않을 경우 공무원노조의 강력한 투쟁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