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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전남도 및 광주시와 정책간담회

한나라당, 전남도.광주시의 "예산확보에 노력"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05/06/29 [11:03]

한나라당 지역화합발전특별위원회 정의화 위원장을 비롯 소속 의원 6명이 28일 전남도와 광주시를 잇따라 방문, 정책간담회를 갖고 여수 세계박람회 유치, 문화중심도시 특별법 연내 제정 등 이 지역 현안 추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해 8월에 이어 두번째 전남도와 정책간담회를 갖는 한나라당 지역화합발전특위는 소속 의원들은 이날 오후 전남도청 상황실에서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전남도의 설명을 듣고 의견을 나눴다.    

정의화 (부산 중.동구)특위 위원장은 이날 정책간담회에서 "여수 세계박람회 유치 사업에 중앙정부가 너무 소극적이다"며 "한나라당이 이를  지적하고 독려해 반드시 유치사업이 성공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또 보성군 강골마을 개발사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면서 "전남도가 보성군과 함께 강골마을 사업계획을 면밀히 세워 예산안을 올리면 반드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박준영 전남도지사도 j프로젝트와 항만공사법 개정 건의 재검토, 복지교부세 신설, 사회간접자본시설 확충 등 이 지역 현안에 한나라당의 협조를 구했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광주시 서구 피렌체 호텔에서 열린 광주시와 정책간담회에서 "문화중심특별법 연내  제정, 2011년 세계문화포럼 유치, 광주 기술개발 특구 지정, 민주화운동기념관  광주건립, 호남고속철 조기 건설" 등에 시와 공조하기로 했다.

이자리에서 정 위원장은 "한나라당 지역화합특위가 지역화합과 국민통합의 밑거름이 되겠다"며 "광주시와 전남도가 요구한 내년도 예산액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한나라당과 이지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와 간담회가 지난 4월부터 매월 열리고 있으며, 지난 24일 전북도와도 정책간담회를 가져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의 서진정책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정치적 해석도 나오고 있다.

한편 이날 열린 한나라당과 전남도와 광주시의 정책간담회는 정의원을 비롯해 김정부(경남 마산 갑)당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박형준, 박찬숙, 나경원, 김희정 의원 과 곽영훈 지방자치위원장,김영자 도당위원장 직무대행, 문상옥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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