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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한누리 기자] 5300년 된 냉동미라의 혈액세포를 채취했다.
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선사시대의 냉동인간 ‘외치(Otzi)’를 연구하는 과학자들이 5300년 전 알프스에서 살았던 냉동미라의 혈액세포를 채취했다고 밝혔다.
화살에 맞아 사망한 5300년 된 냉동미라 외치는 빙하에서 발견됐으며 그의 오른손엔 찢긴 상처가 있었다고 한다.
이탈리아와 독일 과학자들은 광학현미경으로 5300년 된 냉동미라 외치의 상처 부위에서 조직세포를 추출한 결과 현대 인류의 세포와 비슷하다한 것으로 조사됐다.
5300년 된 냉동미라 외치의 나이가 45살로 혈액형은 O형이며 5300년 화살에 맞아 숨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징크 교수의 연구진은 5300년 된 냉동미라의 혈액세포 채취와 관련해 “붉은 혈액세포가 이렇게 오래 보존된 것이 매우 흥미롭다”며 “법의학 연구의 가능성을 열어주고 범죄 수사에서 혈흔이 발생한 시기를 보다 정확하게 판단하는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