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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사무총장에 서병수의원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2/05/21 [13:44]
새누리당 차기 사무총장에 4선의 서병수 의원(부산 해운대구 기장갑)이 임명됐다. 21일 최고 위원회에서 당의 재정과 조직을 총괄하는 사무총장에 서 의원을 임명하기로 의결했다.

서 의원은 19대 국회 첫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선언을 했으나 친박계 내정설이 언론에 보도되자 박 근혜 전 비상대책 위원장의 강력한 경고로 당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불출마 선언을 했다.

평소 친화력 있고, 소탈한 성품으로 미국 유학 경제학 박사 출신, 해운대 구청장을 거쳐 2002.8월 해운대 기장갑 보궐 선거로 국회에 진출했다. 19대 국회까지 내리 4선의 중진이다.

새누리당은 대표와 원내대표, 사무총장  등 당의 실세가 친박계로 모두 채워지게 됐다. 8월 대선후보 경선과 12월 본선에 대비해 사실상 박근혜의 친정체제가 시작 되었다고 볼 수 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 정몽준 전 대표,이재오 의원 등 '비박' 대표 주자들이 요구하는 완전국민경선제에 대해 앞으로 있을 8월 대선후보에서 어떤 입장을 취할 지 관심거리지만 사실상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경선 룰에 대해 불공정 시비가 있을 경우 비박 대선 주자들이 강력 하게 반발할 가능성이 있어 새 친박 지도부가 어떻게 풀어나갈지 주목된다.

황우여 대표가 정몽준 전 대표, 김문수 경기도지사, 이재오 의원들을 차례로 만나 경선 룰 문제를 논의하는 등 새 지도부로서는 현명하게 대처해야 하는 상황이다.

대변인에는 친이계 재선의 김영우 의원(경기도연천ㆍ포천)  정책위 부의장단은 정문헌(외교통상국방), 권성동(법사행정안전),  나성린(정무기획재정예결), 조해진(문방환노) 의원 등이 임명 됐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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