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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의 대권 주자인 문재인 상임고문이 7일 오전 하루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했다.
6일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출마선언문을 올린 하루 만에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초청에 따라 방일했다. 문 고문은 이날 손 회장 및 일본 내 저명 학자들과도 만나 경제위기 타개방안, 남북관계 문제 등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문 고문은 6일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함께 쓰는 출마선언문'을 올리고 "곧 대통령 출마선언을 하려 합니다. 선언문에 여러분의 의견을 더하고 싶습니다. 정책, 비전, 시대정신 무엇이든 좋습니다. 함께 생각합시다. 함께 시작합시다 "라고 하는 문재인 선언문을 밝혔다.
문 고문은 “당신이 생각하는 시대정신은 무엇인지, 당신이 가장 시급하다고 생각하는 정책은 무엇인지,당신이 그리는 우리나라의 비전은 무엇인지 한 마디 한 마디 놓치지 않고 듣고 싶습니다. 깊이 새겨듣고 이를 출마선언문에 녹여 넣고 싶습니다” 라며 소통의 정치, 대화의 정치를 강조했다.
또,“문재인과 당신이 공동정부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아니 당신이 바로 문재인이라는 생각으로 참여해 주십시오.”라고 선언문에 넣을 내용에 대해 공개적으로 참여를 요청했다.
문 고문 측근에 따르면 오는 15~20일께 출마선언을 할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선거 전략 싱크탱크로 활용될 문 고문 캠프의 '담쟁이 포럼'이 발기인 모임을 가졌고, 이달 말쯤 팬크럽 '문재인의 친구들'이 출범할 예정이다.
문고문의 페이스북에 올린 [함께 쓰는 출마선언문]
곧 대통령 출마선언을 하려 합니다. 선언문에 여러분의 의견을 더하고 싶습니다. 꼭 담았으면 하는 내용을 멘션으로 보내주십시오. 정책, 비전, 시대정신 무엇이든 좋습니다. 함께 생각합시다. 함께 시작합시다.
정치는 소통입니다.
정치는 대화입니다.
많은 시민들의 생각과 의견을 귀담아 듣고
이를 하나로 모아내는 것이 정치입니다.
더 이상 정치인의 일방적인 생각이
정책이 되고 국가비전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듣고 싶습니다.
당신이 생각하는 시대정신은 무엇인지,
당신이 가장 시급하다고 생각하는 정책은 무엇인지,
당신이 그리는 우리나라의 비전은 무엇인지
한 마디 한 마디 놓치지 않고 듣고 싶습니다.
깊이 새겨듣고 이를 출마선언문에 녹여 넣고 싶습니다.
문재인과 당신이 공동정부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아니 당신이 바로 문재인이라는 생각으로 참여해 주십시오.
함께 생각합시다.
함께 시작합시다.
2012년 6월 문재인 올림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