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일본 주요 언론에 따르면 지바현 이즈미시 오오하라 항구에서 정어리 수천마리가 떼죽음을 당해 바다가 핏빛으로 물드는 일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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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들은 “이 지역 해안이 지난 3일부터 붉은 핏빛으로 물들었다”면서 “이후 정어리 사체가 떠오르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렇게 하나 둘씩 떠오르기 시작한 정어리 사체는 약 200t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죽은 물고기 사체가 부패하면서 지독한 냄새를 풍기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에 일본 당국은 “바다가 핏빛으로 붉게 물들고 죽은 물고기가 떠오르는 상황을 통제할 수 없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원인 조차 찾지 못해 난감하다”는 입장이다.
일본 핏빛 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본 핏빛 바다라니, 대재앙의 전조가 아니냐”, “핏빛 바다, 정말 충격적이다”, “핏빛 바다 보기만 해도 소름돋는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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