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라이온스 윙쿤 탐 국제회장이 21일 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우측은 최중열 준비위원장) © 박신혜 기자 | |
2012년 제95차 라이온스 부산세계 대회가 22일 막을 올렸다. 207개국으로부터 5만5천여명의 라이온 회원들이 집결함에 따라 부산세계대회 준비위원회는 영국 기네스본부에 최대 규모의 민간 국제회의로 기네스북에 등재 신청을 했다.
라이온스 윙쿤 탐 국제회장은 21일 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본격적인 세계대회가 시작 되었다. 부산 시민들이 많이 동참하고 즐겨 주기 바란다”고 말하고 라이온스의 핵심 사업인 맹인 시력 장애인 돕기, 기아에 고통 받는 사람 구제 활동, 자연 재해로 입은 피해 복구 지원 및 재건축 사업 등의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번 대회가 라이온 세계대회 역사상 최대 규모의 행사가 되자 현 라이온 국제회장으로서 윙쿤 탐회장은 “최대의 큰 행사로 진행됨에 매우 뜻 깊고, 한국 문화를 많이 체험하고 돌아가 한국에 대해 자랑하고 알리겠다, 정말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 ▲ 22일 레오 라이온 회담이 열리고 있는 롯데호텔 회의장 © 박신혜 기자 | |
또 협회의 핵심사업인 시력 우선 보존 사업을 소개하며 “개발 도상국에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12년 동안 천 만명 이상이 백내장 치료와 시력 보존 혜택을 받았고 현재 협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6천여 만명이 지원을 받았다”며 “한국과도 협력하여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도 “본 사업을 위해 부산에 시력 보존 사무실을 열 가능성이 많다“고 의사를 내 비추었다.
탐회장은 오후에 9250 평방제곱미터 규모로 시민에 개방된 양정 라이온스 공원 준공식에 참석하여 “이 공원은 많은 라이온들의 상징적인 역할로 친구, 우정, 협동, 단결 이라는 정신에 초석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22일부터 본격적인 세계대회가 열리자 롯데호텔에서는 오전10시부터 오후4시 까지 윙쿤 탐 국제회장의 프로그램의 일환인 차세대를 이끌어 갈 청년 미래주자들을 위한 “레오 라이온 회담”이 진행 되고 있다.
부산세계대회의 하이라이트는 23일 오전 10시 100 여개국 이상의 참가자들이 자국의 고유 의상을 입고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며 행진하는 국제퍼레이드이다.2만여명의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해운대구 수영만 요트 경기장에서 티파티21 선착장까지 1.8㎞ 구간에서 열린다.
이날 벡스코에서는 오후에 한복 패션쇼와 중국 장애인들의 예술 공연과 가수 이용복이 출연하는 가요무대가 펼쳐지고 우리나라 태권도 시범이 있다. 24일 총회 개막식을 시작으로 26일까지 1~3차 회의와 폐회식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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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브레이크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