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국도유지건설사무소가 발주, 시공중인 국도15호선 배수로 공사를 실시 하면서 기본적으로 설치해야 할 교통안전시설을 하지 않은 채 강행, 일부 도로 파손에 따른 사고 위험 등 운전자들에게 불편을 주어 빈축을 사고 있다.
광주국도유지건설사무소가 발주한 국도15호선 배수로 공사가 지난 5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총 공사비 1억 9,700여만원을 들여, 화순읍에서 북면까지 화순소재 j건설이 공사를 시행중이다.
그러나 구조물 공사를 하면서 교통안전시설물을 전혀 설치하지 않은 채 공사를 강행해 이구간을 통행하는 운전자를 비롯 하루 수백대의 차량이 사고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돼 발주처와 시공사의 안전불갑증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26일 오전 11시 50분경 화순군 동복면 안성리 부근 커브길에서 중장비를 동원 갓길 터파기(138m) 공사가 한창 이었다. 이 공사로 인해 한 차선이 통제 되는 바람에 운전자들이 급제동을 밟는 등 심각한 사고 위험을 초래했다.
그러나 시공업체는 이 같은 위험에도 불구, 현장에 공사 안내 입간판조차설치하지 않고 있다가 기자가 취재에 들어가자 부랴부랴 설치 운전자들의 빈축을 샀다
운전자 노모(50, 광주 북구 두암동)씨는 "요즘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인근에 있는 백아산 등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이 오가는 도로에서 공사를 진행 하면서 기본적인 안전시설조차 하지 않아 주민들의 안전마저 철저히 외면 하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이와 관련 감독청인 국도유지건설사무소 관계자는 "궁색한 변명으로 일관, 시공업체만 감싸는 듯한 인상마저 주고 "있다.
국도유지건설사무소 감독 공무원은 기자와 전화 통화에서 " 민원이 제기된 후 즉시 시공사에 연락 시정조치 했다"면서도 "현장을 확인을 하지 않았는지 어떻게 설치 되었는지는 분명히 답변"을 하지 못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