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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내 먹는 물 공동시설 28% 부적합

부산시내 대부분 지역에서 총대장균군의 기준초과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2/08/22 [15:01]
  
▲ 먹는 물 공동 시설 - 약수터     


부산시내 16개 구․군 대상으로 먹는 물 공동시설 186개소에 대한 수질 검사에서 총 483개 건수 중  135건이 부적합 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의회 손상용 의원(북구2, 보사환경위원회)이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요청한 먹는 물 수질검사 자료(2012년6월말 기준)를 분석한 결과, 부산진구가 81건 중 23건으로 부적합 건수가 제일 많았고, 그 다음이 동구로 54건 중 21건이 부적합 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손 의원은 “부산시민이 먹는 물 수질검사에서 483건수 중 135건이 발생 된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 “약수터 물이라고 무조건 믿지 말고 물을 끓여 먹는 등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각별한 주의한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먹는 물 공동시설 중 부산시내 대부분 지역에서 총대장균군의 기준초과 항목이 제일 많았으며 탁도, 분원성 대장균군, 일반세균, 질산성질소 등이 검출되었고, 부산진구의 우복천의 경우 여시니아균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여시니아균은 들쥐 등 야생동물의 분변 등에 의해 전파되어 면역기능이 약한 유아, 신체가 허약한 사람에게 잘 감염되며, 심한 복통 유발과 급성위염이나 패혈증, 급성신부전증 등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산행과 운동하는 시민들이 늘어나면서 약수터 등의 이용이 급증하는 것을 고려할 때 부산전역을 대상으로 조사범위를 늘리고, 전수조사를 실시하는 등 먹는 물 공동시설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부산시내 먹는 물 공동시설 검사내역(2012년. 6월말 기준)


구분

총계

중구

서구

동구

영도

부산진

동래

남구

북구

해운대

사하

금정

강서

연제

수영

사상

기장

검사건수

483

0

23

54

21

81

19

45

45

43

16

34

4

6

21

65

6

부적합건수

135

0

10

21

6

23

1

15

8

15

0

5

2

2

12

14

1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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