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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취재진,관광객으로 북적

중국관광객 1만7천여 명 역대최다,내외신 기자는 2천 300명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2/10/12 [14:20]
 
부산국제영화제(BIFF)     © 배종태 기자

부산이 부산국제영화제(BIFF)와 부산비엔날레를 맞아 축제를 즐기려는 관광객과 취재진으로 크게 성황을 이루고 있다.

BIFF 개막과 중국 국경절이 겹친 지난 1일부터 1주일간 부산을 찾은 중국관광객은 국경절 역대 최다인 1만7천여 명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절반가량인 8천여 명은 크루즈선으로 부산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BIFF 취재를 위해 부산을 찾은 내외신 기자는 2천 300명에 달한다. 이 중 300명이 외신기자다. BIFF조직위는 영화의전당 2~3층에 마련한 150석의 기존 프레스룸이 부족하자, 1층에 50석 규모의 프레스룸을 임시 확충, 취재 편의에 나서고 있다. 부산비엔날레 본 전시가 열리고 있는 부산시립미술관도 현대미술의 성찬을 즐기려는 인파로 북적이기는 마찬가지. BIFF와 부산비엔날레가 열리는 해운대 일대는 ‘외국인 거리’를 떠올리게 할 정도다.

지난 주말 영화의전당과 인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롯데백화점 등은 한 명 건너 한 명이 외국인일 정도로 들려오는 언어가 다양했다. 두 백화점은 BIFF 개막 이후 쇼핑객이 눈에 띄게 늘었다. 식당가도 자리가 없을 정도. 백화점 측은 BIFF 개막 이후 매출이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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