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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BIFF 폐막 , 영화관람객수 221,002명, 역대 최고,

해운대 남포동 이원화 운영, 특성화냐? 포기냐 ? 고민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2/10/13 [16:14]
제17회 BIFF 영화관람객수 221,002명, 역대 최고, 첫 20만 돌파
 
     © 부산국제영화제 결산 기자회견  이용관  집행위원장과  벨라타르 심사위원장(좌로부터3번째) 및 심사위원들

 제17회 부산국제 영화제가 막바지 폐막식을 앞두고 13일 오전 10시 신세계 문화홀에서 영화제 결산 기자회견을 가지고 성과를 평가하며 뉴커런츠상(New Currents Award) 등 11개 부문의 시상을 했다.

 이번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참가한 영화 관람객수가 221,022명으로 역대 최고의 기록과 영화제 사상 첫 20만을 돌파하는 등 풍성한 수확을 거두고 아쉬운 폐막을 맞이했다 

 
▲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리고 있는 영화의 전당     © 배종태 기자

지난해 미완의 상태에서 영화제가 개최되었던 영화의 전당이 올해는 시설과 운영체계가 완비된 상태에서 영화제가 개최되었고, 본격적으로 영화의 전당 시대가 정착되었음을 알렸다.

아시안필름마켓도 안정적으로 성장한 것으로 평가된다.태국, 대만, 유럽, 한국에서 대규모 공동관을 개설해 32개국 181개업체의 96개의 세일즈 부스가 설치 되었고 영화 판매와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 아시아필림마켓이 개최되고 있는 벡스코 부스     © 배종태 기자
 
마켓 스크리닝은 16개국 36개 업체에서 70편이 80회 상영이되어 지난해 60편 63회 상영에 비해 크게 늘어 났다. 마켓 참가자는 42개국 658개 업체에서 1,070 여명이 등록했다. 

온라인 스크리닝은 총 281편 900여회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시아 영화 펀드(ACF)의 지원을 받아 완성된 작품들이 총 14편이 초청되었고 이 중 5편이 각종 상을 수상 하였고. 알 자지라 방송과의 공동 워크샵 프로젝트 사업을 연장하기로 하는 등 해외와의 교류가 활성화되는 성과도 거두었다. 

 
▲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 배종태 기자

이용관 집행위원장은 사상최대로 관람객이 증가한 원인에 대해 “ 주말을 두 번 이용하자는 예상이 맞았다,종래 첫 번째 주말에 몰리던 것이 두 번째 주말의 예매가 어제 오늘 매진 되었고 중간 기간에 안정적 페이스를 찾았다 ”며“ 안정적 관람문화의 조성과 관람 환경의 변화도 작용 했다”고 평가 했다. 

이어 “내년에는 금요일 개막을 해서 다음 주 일요일 폐막을 하면 주말을 두 번하게 되는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안을 검토해서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이번에 BIFF의 본고장 남포동 광장에서 전야제와 영화제 행사를 이원화해서 운영 한 것에 대해 “이원화된 행사 운영이 어렵다. 남포동을 어떻게 특성화를 해 나가야 할지 포기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 내부에서도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가장 어려운 부분이 이원화 하기보다 특성화가 우선이고 인프라 상황이 안 좋아 예산이 많이 들어간다” 며 남포동과 해운대로 이원화하여 운영하는 어려움을 내 비췄다.

내년 부터는 케이블 채널 수입배급과 영화의 전당을 통해 좋은 영화를 많이 상영 할 계획도 밝혔다. 이위원장은 “특히 유럽의 예술 영화와 아시아 영화 등 제3의 영화를 활발하게 소개 할 것”이라고 말하고“ 책무중 하나는 이런 영화들을 상영함으로 기회를 주고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을 하는 광장을 만드는 것“ 이라고 실천 계획을 밝혔다.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결산 기자회견에서 수상하고 있는 수상자     © 배종태 기자

(부문별 시상 내용)

1. 뉴 커런츠상(New Currents Award)
수상작 : <36> / 나와폰 탐롱라타나릿(태국), <카얀> / 마리암 나자피(레바논/캐나다)

2. 플래시 포워드상(Flash Forward Award) 
수상작 : <꽃봉오리> / 즈데넥 이라스키 (체코), 

3. 선재상(Short Films)
(아시아) 수상작 : <조금만 더 멀리> / 니칸 네자미 (이란),
(한국) 수상작 : <목격자의 밤> / 박범 (한국)

4. 비프메세나상(BIFF Mecenat Award)
(아시아)수상작 : <기억의 잔상> / 타마라 스테파니안 (레바논/카타르/아르메니아)
(한국)수상작 : <불안> / 민환기 (한국)

5. 국제영화평론가협회상(FIPRESCI)
수상작 : <36> / 나와폰 탐롱라타나릿(태국)

6. 아시아영화진흥기구상(NETPAC) : 수상작 : <지슬> / 오멸 (한국)

7. KNN관객상
수상작: <빛의 손길 > / 장영치(대만)

8. 한국영화감독조합상
-감독상 : <지슬> / 오멸 (한국)
<러시안 소설> / 신연식 (한국)
-남자배우 : <1999, 면회> / 심희섭, 김창환, 안재홍 (한국)
-여자배우 : <공정사회> / 장영남 (한국)

9. 부산시네필상(Busan Cinephile Award)
수상작 : <다섯 대의 부서진 카메라> / 에마드 부르낫, 기 다비디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프랑스, 네덜란드)

10. 시민평론가상
수상작 : <지슬> / 오멸 (한국)

11. CGV무비꼴라쥬상(CGV Movie Collage Award)
수상작 : <지슬> 오멸 (한국)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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