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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액과 농축액 뭐가 다르죠?" 건강식품 이제는 제대로 알고 먹자!

100% 블루베리 액상차 등 건강식품 속지 않고 구매하는 방법

이대연 기자 | 기사입력 2012/10/31 [09:54]
블루베리즙, 배즙, 도라지배즙, 양파즙, 칡즙 등 즙 건강식품의 인기가 꾸준하다. 그러나 100% 원액인 줄 알고 샀던 제품이 농축액과 물을 희석한 제품이어서 불쾌함을 겪는 소비자가 적지 않다. 식품 원재료 및 식품 유형의 의미와 농축액 함량을 알아두면, 블루베리즙, 양파즙, 배즙, 칡즙, 민들레즙 등 건강식품 제품 구입 시 잘못된 선택을 할 염려가 줄어든다.

 
먼저 식품의 원재료를 살펴봐야 한다. 원액은 물, 색소, 농축액 따위를 넣지 않은 본디의 액체를 말한다. 블루베리 100%, 양파 100% 등으로 표기된 제품은 100% 원액 제품이다. 원액 제품은 당도를 굳이 확인할 필요가 없으므로, Brix, 고형분 표시가 된 제품은 물이 첨가된 제품이라고 보면 된다. 한편 칡즙, 도라지진액, 헛개나무열매진액 등은 원재료의 수분이 부족한 관계로 원액 제품 제조가 어렵다.
 
농축액은 화학물질에서 용매 등을 제거해 주요 고체 성분의 농도를 높인 물질로, 일반적으로 주스 등의 용액이나 현탁액에서 액체를 제거한 것이다. 농축액은 제조 과정에서 섬유질, 비타민 등 고유의 성분이 파괴되므로, 농축액과 물을 희석해 음료를 만들 경우 설탕, 구연산, 향료 등을 첨가하게 된다. 수퍼마켓에서 볼 수 있는 포도주스, 사과주스 등의 제품들이 농축액+물 제품들이다.
 
브릭스(Brix)는 과즙을 표시하는 농도 단위로, 100g의 물에 녹아 있는 당의 양을 표기한 것이다. 브릭스의 수치가 높으면 농축액의 양이 많은 것으로, 블루베리진액에 브릭스가 높으면 결코 좋은 제품이 아니다.
 
식품 유형도 참고해야 한다. 액상차는 식물성 원료를 주원료로 하여 추출하여 가공한 것으로, 마시는 차, 열을 가해 추출하는 블루베리즙, 양파즙 등이 이에 해당한다. 과채 음료는 먹는 물에 농축액을 첨가한 음료이며, 과채주스는 물에 농축액 또는 식품 첨가물을 과채음료보다 더 많이 첨가해 만든 음료다. 농축액과 물을 섞은 것은 액상차가 일반 과채주스, 과채음료인 것이다.
 
예를 들어, 순도 100% 블루베리로 만든 건강식품을 찾는다면 ‘블루베리 100% 액상차’를 선택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순도 100% 원액 건강식품을 찾기란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다. 일반적으로 국내 건강즙 판매 회사의 99%는 즙을 만들 때 원가 절감을 위해 농축액과 물을 희석하거나 비타민과 한약재 등 첨가물을 넣어 즙을 만드는 게 현실이기 때문이다.
 
강원도지사 인증 강원푸른마크를 획득한 강원식품은 국내에서 몇 안되는 순도 100% 원액 건강식품 판매업체다. 강원식품에서 판매하는 블루베리즙, 배즙 등은 농축액과 물을 희석하여 만드는 다른 즙과 달리 정제수, 농축액, 방부제, 첨가물, 색소 등을 희석하지 않은 100% 순도 원액이다.
 
강원식품 유성재 대표는 “최고의 배즙을 만들기 위해 낙과한 배를 원재료로 사용하지 않는 등 원가 절감보다는 품질 제품을 만들기 위한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며 “이러한 제조 방식을 선택해 재구매율이 90% 이상”이라고 말했다.
 
강원식품은 2011년 1월경 대지 약 1,487m²(구 450평) 건평 595m²(구 180평)에 최신시설과 자동화 시스템을 갖춰 하루에 배즙 기준 3톤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를 갖추었으며, 순도 100%의 원액 배즙, 블루베리즙, 양파즙, 자주생양파즙, 도라지배즙, 칡즙, 호박즙, 도라지진액, 홍삼진액, 민들레진액 등을 판매한다.
 
주문 및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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