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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모? "지금이 어느 때인데, 시대착오적"

19일 경상지부 첫 모임, "전 전대통령 재평가 위해"

박희경 기자 | 기사입력 2005/08/18 [16:03]
전두환 전 대통령이 지난달 막을내린 mbc 드라마 ‘제5공화국’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실제로 대구지역에는 지금까지 온라인으로 교감을 나누던 전두환 전 대통령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오프라인 모임을 계획하는 등 구체적인 행보가 가속화 되고 있다.
 
지난2003년 10월에 만들어진 전사모 카페에 올라있는 제5공화국과 관련된 네티즌들의 반응은 전 전 대통령을 미화하고 찬양하는 글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여기다 전사모는 오는 8월 19일 경상지부 첫 모임을 계획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지역을 포함 영남권에 거주하는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전사모 관계자는 내다보고 있다.
 
전사모’ 운영자는 공지를 통해 mbc의 '제5공화국‘은 전 대통령의 잘못한 부분만 비추고 그의 업적은 다루지 않았다“ 고 형평성 문제를 제기한 뒤 “많은 분들이 모여 재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해 오프라인 모임을 계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전 전대통령을 추종하는 세력들의 이같은 모습은  "시대착오적인 발상으로 국론을 분열시키는 처사이며 결코 전 전대통령을 위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그 의미를 평가절하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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