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을 갚지않는다며 채무자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21일 대출금 변제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동료를 살해한 박모(45.광주 동구.석공)씨를 살인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20일 오후 9시35분경 광주시 북구 두암동 모 게임장에서 게임을 즐기고 있던 직장동료 이모(47. 전남 나주시 남평읍)씨를 미리 준비해간 흉기로 마구 찔러 숨지게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박씨는 2년전 자신의 아파트를 담보로 3.000만원을 대출받아 이씨에게 빌려준 뒤 제때 돌려받지 못하자 이날 이씨를 찾아가 채무변제를 요구했으나 거절당하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박씨는 범행 후 인근 h 병원 주차장 담을 넘어 도주했으나, 격투 끝에 경찰에 검거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