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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와 협력업체간 임금격차 대폭 줄듯

"57%에서 70%로, 중간단계 하도급구조도 없앨것"

박희경 기자 | 기사입력 2005/08/24 [15:26]
포스코와 외주 파트너사의 임금 격차가 선진국 수준으로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포스코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오는 2007년까지 “외주파트너사 직원들의 임금을 포스코의 70% 수준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강창오 사장은 23일 포항제철소에서 열린 열린우리당 국회의원과 지역 중소기업 대표들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현재 추진 중인 양극화 해소를 위해 "2003년 기준 포스코 직원과 외주파트너사의 임금격차가 57% 수준"인 것을 70%로 끌어 올리겠다"고 밝혔다.
 
강 사장은 이같은 임금격차를 내년에는 67%, 2007년에는 70% 수준에 이를 전망"이라면서 "이를 위해 포스코 직원들의 임금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동결한 반면 외주파트너사 직원들의 임금은 매년 10∼15% 인상할 수 있도록 계약에 반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강 사장은 또 "중간단계의 하도급구조를 없애 상대적으로 외주파트너사에 많은 혜택이 돌아가는 등의 양극화 해소방안도 적극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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