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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아파트 귀금속 털이범 체포,디지털도어록 열고 2억원 훔쳐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3/01/08 [17:30]
부산북부경찰서 형사과는 부산, 경남, 서울의 40∼50평형대 고급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디지털도어록을 열고 들어가 귀금속을 훔치는 수법으로 지난해 1월 부터 12월까지 약 1년간 33곳에서 2억원 상당을 훔친 임모씨(44세,남,무직)를 검거하여 구속했다

임씨는 약15년간 샷시시공과 인테리어 일을 하면서 디지털도어록에 대해 기본지식이 있었고 약2년 전부터 사실상 실직상태에 빠지자 그동안 자신이 일했거나 영업을 위해 방문했던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범행을 했다.
 
북부서는 그동안 비슷한 수법의 사건 현장답사와 CCTV 등 자료수집과 분석, 동일수법전과자, 발생지주변 통신수사, 통행차량수사 등을 진행해오던 중,지난해 12. 24. 동일수법의 사건발생 신고를 접수하고 반경 1Km이내 CCTV정밀 분석하여 범행에 이용된 차량을 발견, 차주 주변인물 수사를 통해 피의자를 체포했다 

귀금속과 범행도구 약520점을 압수하고 이중 귀금속 등 220점 1,760만원을 피해자에게 돌려주게 되었다.임씨는 범행도구 외에 금 감별시약세트와 전자저울, 자석 등을 구입하여 두고 훔쳐온 물건을 집에서 감별하여 서울, 부산 등지 6개소에 처분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장물업자에 대해서도 수사중에 있고, 장물처분금액은 대부분 유흥비(술값)와 해외여행경비(베트남, 3회 50일)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 계좌내역 등 통해 확인수사 중이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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