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상위직 승진, 명예퇴직, 공로연수 등에 따른 인사요인에 따라 5급 이하 공무원 409명(5급 94명, 6급 175명, 7급 이하 140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승진인사의 특징은 앞선 4급 이상 고위직 승진인사와 마찬가지로 ‘일이 중심이 되는 인사’를 표방하고 기존 인사패러다임의 근본적 변화를 한것으로 전해졌다.
5급으로의 승진심사에서는 처음으로 자신이 사무관으로 승진해야 하는 이유서를 제출하게 하여 업무실적을 소명하게 하였다.
인사패러다임의 변화에 걸맞게 승진 서열이 앞서더라도, 현안이 적은 부서를 선호한다거나 잦은 부서이동 등 업무에 소극적인 공무원은 가급적 배제했다고 한다. 직무에 뚜렷한 성과를 내었거나 전문성을 강화하여 시정발전에 기여한 자를 발탁한 것으로 전해졌다
6급으로의 승진심사에서도 시의 대표적인 격무부서에서 장기간 근무하면서 소프트파워 시책 발굴, 에코델타시티 및 연구개발특구 지정 등에 기여한 공무원을 동료들에 비해 2년 이상 빠르게 발탁하는 등 5급 이하 승진심사를 통해서도 ‘일이 있는 곳에 승진도 있다’는 일 중심의 인사원칙을 중시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모든 공무원은 시민에게 봉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부산 발전에 앞장서야 하고, 지역기업 제품을 외면하는 등 무사 안일한 행태나 현안이 적은 부서를 선호한다거나 잦은 부서이동 등 업무에 소극적인 공무원은 반드시 인사상 불이익을 감수해야 하며, 어느 부서에서 어떤 일을 담당하더라도 자신의 일과 성과를 통해서만 능력을 인정받고 승진도 할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인식하여야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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