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리어트 미사일 기지 폐쇄 광주.전남 공동대책위원회는 (공대위)는 8일 오전 7시 광주공항 공군제1전투비행단 정문 앞에서 시민단체 회원, 대학생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인간띠 잇기 대회'를 갖고 기지 폐쇄를 촉구했다.
지난 45년 9월8일 한반도에 미군이 진주한지 60주년에 맞춰 열린 이날 행사는 투쟁 결의문 낭독, 인간띠 잇기 대회, 차량행진 등으로 30여분간 진행됐다.
공대위는 이날 기지폐쇄와 미군 철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기 위해 출근 시간에 맞춰 행사를 개최했다.
경찰은 5개 중대 300여명의 경력를 동원, 부대 진입을 통제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으며 우려했던 물리적 충돌은 없었다.
한편 지난 5월 15일 열린 '인간띠 잇기 대회'에서 일부 참가자들이 공군부대 철조망을 뜯고 기지 안으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경찰과 충돌, 10여명이 사법처리 됐고, 공군은 공대위측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