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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국립5.18묘지 관리소장에 박경순씨

보훈처, 개방형 직위 공모 첫 여성소장 선임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05/09/09 [20:47]

처음으로 개방형 직위로 공모한 국립 5.18묘지 관리소장에 5.18 유족회 관계자가 선임됐다.

국가보훈처는 9일 신임 국립 5.18묘지 관리사무소장 (4급.서기관급)에 5.18 유족회 출신 박경순(43.여)씨를 임명 했다고 밝혔다.

보훈처는 5. 18 민주화운동 25주년을 계기로 묘지 관리 소장직을 민간에 개방하기로 하고 그동안 신임 소장을 공모했었다.

이에 따라 국가보훈처는 모두 9명의 신청을 받아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3명을 선발한 뒤 이날 박씨를 신임 관리소장으로 선임했다.

박 소장은 오는 12일부터 2년 임기로 국립 5.18묘지 관리소장으로 근무 하게 된다.

한편 박 소장은 5.18 민주화운동 당시 전남도청에서 계엄군과 대치하다 숨진 故 박병규씨의 동생으로  광주시 북구 2.3대 의원을 거쳐 최근 까지 5.18 유족회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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