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지역안보 해치는 어떠한 행위도 즉각 중지해야”
중화민국(대만) 외교부는 북한이 12일 오전 11시57분(타이베이 시간 오전 10시57분) 제3차 핵실험을 강행한데 대해 이날 오후 성명을 발표하고 북한의 행위를 비난했다.
성명은 북한이 최근 실시한 위성발사 시험과 핵실험 등 일련의 행위는 유엔 안보리 결의 제1718호, 1874호, 2087호를 심각하게 위반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성명은 북한 당국이 유엔 안보리의 관련 결의를 무시하고, 국제사회가 지속적으로 표시한 관심과 충고를 저버린 채 무모하게 도발행위를 강행한데 대해 엄정한 비난을 표시했다.
대만 외교부는 또 중화민국은 동아시아 지역의 비핵화 입장을 일관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히고, 아울러 평화적 대화를 통한 한반도 문제 해결을 지지한다고 재천명했다. 외교부는 이어 북한 당국이 유엔 안보리의 관련 결의를 철저히 준수하여 지역안보에 해를 끼치는 어떠한 행위도 즉각 중지함으로써 한반도와 동아시아 지역의 평화와 안정, 번영을 유지해야 한다고 재차 정중히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