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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평화상 수상자 초청 '제1회 세계평화포럼'

광주시, 내년 6월15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05/09/10 [00:15]

노벨 평화상 수상자들을 초청하는 제1회 세계평화포럼에 고르바초프 전 소련 공산당 서기장과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초청될 전망이다.

광주광역시가  내년 6월15일 6·15 남북 공동선언 6주년에 맞춰 김대중 전 대통령 등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를 광주에 초청하는 '제1회 세계평화포럼’을 개최한다.

박광태 광주시장은 “6·15남북공동선언의 의미를 되새기고, 광주가 민주·평화·인권의 도시임을 알리기 위해 내년 6월15일 세계평화포럼을 개최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광주시는 지난 2000년 6월15일 김대중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합의한 6·15남북공동선언이 광주가 지향하는 평화의 이미지에 걸맞다고 판단, 세계평화포럼 개최일자를 6월15일로 잡았다.

시는 김 전 대통령과 개인적 친분이 두터운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2002년 노벨 평화상 수상자),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1993년),  미하일 세르게예비치 고르바초프 전 소련 공산당 서기장 (1990년), 레흐 바웬사 전 폴란드 대통령(1983년) 등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들을 초청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김대중 전 대통령 비서실의 협조를 구할 방침이다.

박광태 시장은 "제1회 세계평화포럼이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게 되면 광주는 세계평화의 상징으로도 위상을 갖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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