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10일 올 추석 연휴기간이 예년에 비해 짧아 단기간에 이동 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속버스 노선에 예비차 63대를 추가로 배치하는 등 특별수송대책을 마련했다.
도에서는 이 기간(16-20일)동안 고속버스의 경우 현재 1일 291대 416회를 운행하던 것을 예비차와 전세버스 등 63대를 투입해 1일 354대 607회로 늘려 서울-광주.목포.여수.고흥.해남 노선에 운행하기로 했다.
또 시외버스는 예비차 등 13대를 더 배치해 1일 623대 2천44회로 늘려 광주-목포.해남.완도.보성.고흥 등 수송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지역에 투입하기로 했다.
택시는 217대의 부제를 해제해 6천254대를 운행할 계획이다.
여객선의 경우 섬 주민의 교통 편의를 위해 목포, 여수, 완도지역에서 평상시 1일 평균 76척 465회 운항하던 것을 577회로 늘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내.농어촌버스는 1천311개 노선에서 운행횟수를 1만365회로 늘리고 수송수요를 감안해 운행시간도 탄력적으로 조정하기로 했다.
전남도 김동화 도로교통과장은 "이번 특별수송대책 기간에 도와 시군에 '특별수송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