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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건축문화제조직위원회(이하 건축문화제)는 22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허남식 부산시장을 비롯하여 김석조 부산시의회의장, 건축 관련 단체장 등 약 70여 명의 조직위원이 참석하여 2013년도 건축문화제 사업계획과 사업예산 확정 및 각종 현안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날 총회에서 허 시장은 “부산국제 건축 문화제는 부산을 상징할 만한 많은 건축물들을 탄생시켜 왔고, 부산의 건축 문화 수준을 향상시키고 세계화하는데 큰 역할을 해 왔다”고 평가하고“ 올해는 자매도시인 스페인 바로셀로나 시와 국제교류전을 계기로 삼는 뜻 깊은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저소득층 주거 환경개선사업을 비롯해 도시 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여러 가지 사업들을 추진함으로써 건축을 통한 복지 실천에도 적극 기여 할 것“을 당부했다.
올해는 건축문화제의 종합전시행사가 개최되는 해로 건축주간인 오는 10월 22일부터 10월 27일까지 6일간, 부산디자인센터, 영화의전당, 부산시청 등에서 ‘건축복지-나눔과 살림’을 주제로 기획전시 및 학술행사가 다채롭게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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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바르셀로나시의 자매도시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올해의 도시건축 기획전으로 세계적 건축가인 가우디의 작품전을 야심 차게 준비하고 있으며, 바르셀로나의 건축가 및 도시행정가를 초청한 국제 심포지엄도 함께 마련된다.
건축문화제의 기획전시 프로그래머 우신구(부산대) 교수는 “바르셀로나와 부산은 스페인과 한국의 2번째 큰 도시이자, 항구도시이며, 독특한 지역성을 가지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올해 건축문화제를 계기로 양 도시가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기회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건축가의 생생한 해설과 함께 부산의 도시․건축 곳곳을 각 장소별로 둘러보는 건축문화체험프로그램 ‘부산도시건축시민투어’가 올해는 6차례로 늘어났다.
오는 3월 9일에 ‘음악의 향기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벡스코 오디토리움, 소향아트센터, (주)PDM파트너스 사옥, 국립부산국악원을 돌아보는 제17차 투어를 시작으로 테마별로 연중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할 예정이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