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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진 여성가족부장관은 20일 취임 후 처음으로 전남도를 방문, 국공립 보육시설 확충사업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협조를 당부하고, 지역 여성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장 장관은 이날 오후 도청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오는 2008년까지 국공립 보육시설 비율을 5%에서 10%로 끌어올릴 것"이라며 "올해 400개소(전남 52개소)의 국공립 보육시설 신축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장 장관은 또 박준영 전남지사를 면담, 국공립 보육시설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협조를 당부했으며 박 지사는 국공립보육시설 신축단가를 현재 평당 239만원에 350만원으로, 보육시설 기능보강사업 국고보조율을 40%에서 60%로 확대 해 줄 것을 건의 했다. 장 장관은 도청 부근 모 식당에서 전남여성단체협의회 이송자 회장를 비롯 박혜자 도 복지여성국장 등 30여명과 자리를 함께 하고 지역의 여성·가족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지난 1월 취임한 장 장관은 광주출신으로 충남대 사회학과 교수, 한국여성개발원장, 대통령정책기획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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