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범죄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반면 수사 전문인력은 제자리걸음만 하고 있다.
전남지방경찰청이 25일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3년3.803건이던 광주.전남지역 사이버 범죄 발생건수는 지난해 5.640건으로 48%가 증가했다.
이는 2001년의 2.602건에 비해 2배 이상 급증해 인터넷 사용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사이버 범죄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 올해들어 8월말 현재 4.315건을 기록, 해마다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사이버 수사요원은 전남지방경찰청 7명을 비롯, 산하 21개 경찰서 마다 2.5명씩 모두 52명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인터넷 사용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사이버 범죄도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으며, 날이 갈수록 지능화 되고 있어 인터넷 범죄를 전담할 전문 인력 확충 등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