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신소희 기자= 20일 오전 8시2분경(현지시간) 중국 쓰촨성 야안시 루산현에서 발생한 규모 7.0의 강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현지시간)까지 잠정 집계된 지진 피해 사망자는 78명이며 부상자도 이미 1000명을 넘어섰다.
특히 이번 지진의 피해는 도심과 떨어진 농촌 지역에 집중된 탓에 사망자 시신과 부상자가 의료시설로 후송되기까지 시간이 걸려, 피해 규모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늘어날 전망이다.
여진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중국지진대망(CENC)은 쓰촨성 일대에 이날 오전 강진이 발생한 이후 오후 2시30분까지 규모 5.9와 5.1 지진을 포함해 규모 3 이상의 여진이 총 35차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 이상의 강진이 다시 발생할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여진과 2차 피해 발생에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여 아직 긴장감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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