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은 5일 오전 광주시 광산구 소촌동 신청사 예정부지에서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청사건립 공사에 들어갔다.
이날 기공식에는 한강택 청장를 비롯 정남준 광주시 행정부시장, 송광운 전남도 행정부지사, 송병태 광산구청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1945년 창설이후 현재까지 광주시 동구 광산동에서 전남도청과 청사를 함께 사용했으나 전남도청이 무안군 남악신도시로 이전하고 현 부지가 아시아문화전당으로 계획되면서 소촌동으로 옮기게 됐다.
신청사 예정지는 광주시공무원교육원 부근으로 광주 ~무안간 고속도로및 상무지구와 연결되는 무진로와 가깝고 넓은 주차장을 확보할 수 있어 민원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사는 부지매입비 88억여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373억원이 투입되며, 1만2.000평의 부지에 연면적 6.000평, 지하1층 지상 9층의 현대식 건물로 현대 건설 등 3개 회사가 시공, 오는 2007년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