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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양심’ 日학자 “독도는 한국 땅”

'다케시마를 반대하는 시민모임' 노리오 전 모모야마 학원대 교수등

박영재 기자 | 기사입력 2013/05/23 [14:17]
'다케시마를 반대하는 시민모임' 회원 3명이 독도를 방문해 "독도는 한국 땅"이라고 선언했다. 지금까지 일반 일본인들이 더러 독도를 찾은 적은 있으나 지식으로 분류되는 일본학자들이 독도를 찾아 "독도는 한국 땅"이라고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사진: 독도관리사무소  제공© 브레이크뉴스
구보이 노리오 전 모모야마 학원대 교수와 구로다 요시히로 전 쇼인여대 교수, 이치노헤 쇼코 운쇼사 스님은 이날 오전 7시20분 경북 울릉군 사동항에서 독도학당 관계자, 중국ㆍ몽골 유학생 등 19명과 함께 오전 9시20분께 독도 동도 선착장에 도착했다.

이들은 마중나온 이광섭 독도경비대장과 악수한 후 일행과 함께 '일본지식인과 함께 하는 독도탐방단'이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펼치고 태극기를 흔들며 "독도는 한국땅"이라고 3차례 외쳤다. 김희로 독도학당 이사장은 독도사랑 자작시를 낭독하기도 했다.
 
▲ 사진:독도관리사무소   제공 ©브레이크뉴스
이들은 독도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는 등 독도에서 20여분간 머문 뒤 오전 9시45분쯤 독도를 떠났다.
 
한편, 일본 학자 일행 중 사카모토 유이치 전 규슈국제대 교수는 이날 독도행 배에 오르기 직전 "독도를 한국땅이라고 단정짓기 어렵다"고 말을 바꿔 발권을 거부당해 독도행이 좌절됐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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