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 지역 유일의 2급 문화예술교육사를 양성할 부산대 문화예술교육원이 3일(수) 오전 11시 학내 예술관 331호에서 개원식을 가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인성과 자질을 겸비한 우수 문화예술교육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문화예술교육사 제도를 지난해 신설해, 2급 국가공인자격증과정 교육기관인 문화예술교육원으로 부산대 등 전국 13개 기관을 지정했다.
부산대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지정돼 올해 6월 첫 신입생을 맞아 음악, 국악, 무용, 미술, 공예, 디자인, 만화·애니메이션, 영화 등 8개 분야에서 1년간 6학기(1학기=4주 또는 15주)의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부산대 예술대 정귀인 학장은 “문화예술교육원 개원을 통해 인성과 자질을 갖춘 우수한 문화예술교육사를 배출함으로써 사회 전반적인 예술교육의 수준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공립 공연장과 박물관, 미술관, 공공도서관 등 국공립 문화예술교육시설은 ‘문화예술교육지원법’ 및 시행령에 따라 2016년 2월까지 1명 이상의 문화예술 교육사를 의무적으로 배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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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브레이크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