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시당은 전갑길 광산구지역 운영위원장 취임식을 21일 오후 kbs 빛고을 88체육관에서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박광태 광주시장, 강운태 전 사무총장, 유종필 대변인, 배기운 전남도당 위원장, 반명환 시의회의장, 유태명 동구청장, 황일봉 남구청장과 1천500여명의 당원 및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전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열린우리당과 노무현 대통령이 민주 개혁세력을 분열시키고, 말로는 지역통합을 외치지만 현실은 서울의 강남과 강북, 수도권과 지방, 전남.북을 갈라놓았다"며 "광주가 더 이상 열린우리당의 본거지가 아님을 내년 지방선거에서 확실히 보여주자"고 말했다.
전 위원장은 또 "최근 박-노 청와대 영수회담은 영남권 정치세력간의 주도권싸움이었다"며 "지난 총선 결과 정치권에서 목소리마저 작아져버린 민주당이 정치의 중심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다하도록 생명력을 불어넣어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이 행사는 민주당 광주시당 차원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지역운영위원장 취임식이며, 민주당은 앞으로 각 지역운영위의 결정에 따라 운영위원장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