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한누리 기자] 디트로이트 파산 소식이 전해졌다.
18일(현지시간) 디트로이트 시가 “200억달러(약 21조원)에 이르는 부채를 줄일 방법이 없다”며 미시간주 연방법원에 파산보호 신청서를 제출했다.
릭 스나이더 미시간 주지사는 "디트로이트의 막대한 부채를 해결할 방법이 없어 파산보호 신청을 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외신 및 다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디트로이트의 부채는 180억 달러(한화 약 20조 8천억 원)로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다.
디트로이트는 자동차 산업의 약화로 경제가 위축, 1950년대 200만 명에 달하던 인구는 현재 70만명으로 줄었다.
재정 부족으로 공공서비스 예산을 삭감해 경찰 충돌에만 1시간이 걸리고 구급차 70%는 가동이 중지됐다.
디트로이트 상공회의소 샌디 바루아 회장은 성명을 통해 "파산 신청은 재정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담한 조치다"고 밝혔다.
























